Art salon de H
L’Art de Noël 2025
<프랑스 예술이 빚어낸 겨울 선물>
2025. 12. 9 — 12. 31
-프랑스 화단의 대가 미셀 또빵Michèle Taupin의 회화전
- 프랑스 Limoges 포슬린 porcelaine 선물 세트
-재불 작가 주명선의 암염 보석전
L’Art de Noël 2025
<프랑스 예술이 빚어낸 겨울 선물>
2025.12. 9 — 12. 31 / 아트 살롱 드 아씨
올겨울, 아트 살롱 드 아씨는 프랑스 예술의 매력을 가장 따뜻한 방식으로 전합니다. 《L’Art de Noël 2025》는 “예술은 마음을 건네는 선물이 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한 연말 기획전으로, 회화·포슬린·보석이라는 서로 다른 예술적 결을 하나의 공간에 섬세하게 엮어낸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프랑스 현대 회화의 거장 미셀 또빵(Michèle Taupin)의 대표작들이 깊은 여운을 남기는 색과 신화적 서사로 관람객을 사로잡습니다. 여기에 오랜 시간 품격을 지켜온 리모주 포슬린(Limoges Porcelaine)의 아름다운 찻잔세트와, 재불 작가 주명선의 암염 보석 작품이 더해져, 예술이 만들어내는 감각적 분위기를 한층 더 확장합니다.
서로 다른 시대와 재료, 감성이 한자리에서 조용한 울림을 이루는 이 전시는, 연말을 맞아 특별한 순간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예술이 선물이 되는 시간.
따뜻함이 필요해지는 이 계절, 아트 살롱 드 아씨에서 겨울의 빛을 직접 만나보세요.
Art Salon de H Gallery
Art gallery Seoul - Yeouido
예술과 삶을 잇는 현대미술 전문 갤러리
아트 살롱 드 아씨는 2023년 여의도에 개관한 현대미술 갤러리로, 국내외 유망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예술가, 관람객, 컬렉터 간의 깊이 있는 연결을 지향합니다. 전시를 중심으로 미술사, 철학, 문학을 아우르는 인문학적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살롱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예술적 안목을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공간— 아트 살롱 드 아씨를 통해 예술의 본질과 만나는 시간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