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salon de H
정현 초대 개인전
《목판 변주곡 , woodblock variations》
2025.11. 4-11. 29
판화, 나무와 잉크, 감각의 변주
→ 한낮의 미술사 / 한국 근현대 미술의 이해
11월 12일(수) 오후 2시 | 겸재 정선 미술관 관장 송희경
→ ‘茶가일상’ 북토크 / ‘茶 한잔에 담긴 인문학’
11월 18일(화) 오후 2시 | 김소연
《목판 변주곡, woodblock variations》2025.11.4-11.29
정현은 프랑스에서 30여 년간 전통 목판화 기법을 기반으로 꾸준히 유럽과 한국에서 활동해 온 작가이다.
이번 전시 《목판 변주곡》은 전통 목판화의 틀을 넘어 보다 도전적이고 다양한 예술적 실험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작가는 나무판과 잉크의 우연한 만남, 색과 형태, 배치의 변주 속에서 삶의 리듬과 변화의 흔적을 포착하며,
같은 판에서도 매번 다른 인출을 시도함으로써 회화적 깊이를 확장한다.
자연과 서예의 감각이 스민 그녀의 작품은 고요하면서도 생동하는 선율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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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행사 : 미술사 강좌》
[문화도시 조성사업 – 한낮의 미술사]
아트 살롱 드 아씨에서 열리는 특별한 미술사 강연 프로그램!
5강 11. 12 한국 근현대 미술의 이해 (송희경)
장소: 아트 살롱 드 아씨 (여의도 신영증권 B1)
무료강연 | 사전예약 : artsalondeh@gmail.com 010.3573.9184
매강의 20명 선착순 마감
한낮의 미술사 강연 시리즈현대미술부터 세계의 미술관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아트 살롱 드 아씨에서 예술의 깊이를 만나는 시간을 함께하세요.
👉 무료 참여 | 사전 예약 필수 20명 인원 제한
Art Salon de H Gallery
Art gallery Seoul - Yeouido
예술과 삶을 잇는 현대미술 전문 갤러리
아트 살롱 드 아씨는 2023년 여의도에 개관한 현대미술 갤러리로, 국내외 유망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예술가, 관람객, 컬렉터 간의 깊이 있는 연결을 지향합니다. 전시를 중심으로 미술사, 철학, 문학을 아우르는 인문학적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살롱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예술적 안목을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공간— 아트 살롱 드 아씨를 통해 예술의 본질과 만나는 시간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