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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oungin 이영인
경기 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 졸업 | 몽펠리에 시립 미술학교, 회화전공.
돌은 시간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힘에 의해 형성된 돌들은 수천, 수백만 년 동안 지구의 변화와 역사를 지켜봐 왔을 것입니다. 이런 생각으로 바라본 돌들은 깊은 감동과 경외심을 불러일으키고 우리에게 고요함과 안정감을 줍니다.
자연의 돌은 또한 우리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달합니다. 다양한 모양과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그 표면의 질감과 무게는 모두 독특한 아름다움을 나타냅니다. 우리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멈추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작품은 자연에서 돌의 미적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표현하려는 시도를 담고 있으며, 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무게감과 텍스처, 형태 등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자연의 존재 의미를 찾고자 했습니다.
일상적인 사물이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봄으로써 미적인 가치를 얻게 되는데, 이는 일상적인 것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함으로써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학력
경기 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 졸업
몽펠리에 시립 미술학교, 회화전공
개인전 (solo exhibition)
단체전 (group show selection)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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