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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Mirinae 송미리내

송미리내(Song Milinae)작가는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다.
 

작업 활동하는 2013년부터는 ‘실'을 연결하고, 꿰매는 행위 과정에 집중하여 사람과 사람 간의 ‘연결성’이라는 주제를 탐구해왔다. 2014년부터 4년 동안 바느질 방에서 버려진 천을 모으기 시작했고, 이 오브제들은 나의 유년기의 각인된‘ 붉은 실과 자투리 천’과 결합되어 현재 내 작업의 중요한 모티브가 되었다.

일상 속을'실’은 아주 흔하고 미미하지만, 주변과 이어지면서 여러 모양으로 변모한다. 흔히 쓰이는 '실’과‘자투리 천’, ‘텍스트 드로잉’ 이란 소재를 통해 연결과 소통, 회복과 재생, 축원 의의 미를 찾는 여정이 본인의 주된 작업이라 할 수 있겠다.

현재 내가 만난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페인팅’과 ‘실’ 그리고, 쓰고 남은 ‘자투리 천’의 조합으로 새로운 '연결성'과 '회복성', 축원의 메시지를 형상화하고 있다. 최근 신작에서는<RECOVERY>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러한 작품 구성 요소를 세 가지 관점에서 설명하면 다음 과 같다.

“밟아도 뿌리 뻗는 잔디풀처럼 삶의 희망을 놓지 말자, 오늘도 고생했어!”_Acrylic & Mixed Media On Canvas_92x117cm_2025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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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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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및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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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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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아도 뿌리 뻗는 잔디풀처럼 삶의 희망을 놓지 말자, 오늘도 고생했어!”_Acrylic & Mixed Media On Canvas_92x117cm_2025
“언젠가는 꽃 길로만 가득할 거야! 사랑해”_Acrylic & Mixed Media On Canvas_92x117cm_2025
momentum.113_117x91cm_Acrylic and Mixed Media On Canvas_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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